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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기기 부문 3위 |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 9분기 연속 거침없이 질주 

전장부품 분야에서 급성장 … 성수기 앞두고 실적 기대감 커져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원을 돌파한 LG이노텍이 올 1분기에도 사‘ 고’를 쳤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조금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을 350억원 규모로 예상했는데 이를 뒤엎고 631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몰려 올해 첫 거래일에 8만3000원대를 형성하던 주가가 5월 12일 기준 11만원 중반대로 훌쩍 뛰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16만원대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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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호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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