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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 후박사의 힐링 상담 - 직장 내 남녀 스캔들 극복 

인정·충성·희생의 덫에서 벗어나라 

후박사 이후경 정신과의사, 경영학박사, LPJ마음건강 대표.
이성 상사와 적당한 거리 둬야 ... 집단주의 속성과 인터넷 발달로 왕따 되기 십상


그녀는 40대 중반의 직장생활 20년차 커리어우먼이다. 비서로 출발했다. 남다른 노력으로 우여곡절을 거쳐 이제는 어엿한 중간 간부가 됐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항상 좋지 못한 소문이 따라다닌다. 남자 상사와의 스캔들이다. 얼마 전 승진했을 때 그 소문은 절정에 달했다. 평가에 절대적 권한을 행사한 그 상사 덕에 승진이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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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호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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