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최고의 행사 중 하나인 2015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해마다 그렇듯 올해도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드는 신기술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잘 나가는 기업들은 혁신을 강조하며 1등을 향해 달렸고, 인지도가 낮은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도약의 계기로 삼았습니다. 덕분에 제품은 더 편리하게, 더 빠르게, 더 똑똑하게 진화합니다. 다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도 덩달아 진화를 강요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69호 (2015.01.1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