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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파견업체 ㈜키스템프, 구직자 체계적인 취업 지원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이 어느새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에는 모두가 하나같이 경제가 회복되기를 원하고 바라지만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모두의 염원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 한국노동연구원 등 9개 국책연구기관장이 참여한 노동시장 전략회의에서 내년 취업자 수 증가 폭을 30만명을 밑도는 28만4000명으로 올해보다 소폭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저성장 기조의 지속, 주요업종 구조조정의 본격화, 세계적인 보호무역 기조의 확대 등 대내외적 하방 요인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 속의 구직자들은 다양한 스펙이나 자격증 취득, 아르바이트 경력 취득 등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어두운 앞날에 대한 불안함을 감출 수는 없다.

최근 이러한 힘든 취업난 속에서 아웃소싱 파견을 통한 취업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스템프는 정규직은 물론 파견, 도급, 계약직 등 다양한 고용형태의 인력을 소싱하며 전문가에 의한 효율적인 컨설팅 운영, 채용 전 교육, 인재 확보 및 육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키스템프는 해당 분야에 대한 경력과 능력을 인증 받은 사람들만이 대상인 헤드헌팅과는 다르게 신입 채용에 경우 잠재력만을 보고 인재를 선택하기도 하기 때문에 큰 장점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같이 고민하고 싶다. 컨설팅을 하다 보면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이 많은데 사회에서 만들어 놓은 잣대로 평가하다 보니 스스로 과소 평가하는 구직자들을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파견직’이라는 말을 들으면 안 좋은 선입견부터 가지기 마련이지만, 성실하게 근무하다 보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고 취업 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게 교육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간혹 근무하던 회사와 적성이 안 맞아서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는 경력기술서를 인정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스템프는 28년 동안 체계적인 인력 유지 및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파견 의뢰일로부터 7일 이내 계약 및 입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1365호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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