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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어학원, ‘소다맘’ 이윤진과 함께 9일 학부모 특강 개최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어학원(대표 마틴 존 프라이어)은 오는 1월 9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영국문화원이 독자 개발한 초등영어프로그램 ‘프라이머리플러스(Primary Plus)'를 운영하는 주한영국문화원어학원 시청 및 목동센터의 2017년 새학기 론칭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다. 이날 특강의 1부는 루이즈소렐(Louise Sorrell)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어학원 서초센터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어학원 서초센터 수석교사가 알려주는 내 아이 영어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잠재력과 능력을 발현 및 함양시켜 주는 영어교육법에 대해 소개하고, 2부는 KBS ‘퍼맨이 돌아왔다’로 유명한 소다 남매의 엄마이자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을 초청, ‘소다맘도 함께 배우는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소울풀잉글리쉬(SOULful ENGLISH)’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에서 자녀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가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 교육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 루이즈소렐 수석교사는 전세계에서 80년동안 영어교육을 실시한 영국문화원의 독창적인 교육 철학 및 노하우와 창의력, 리더쉽, 비판적 사고력 등 ‘프라이머리플러스’가 지향하는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위한 6가지 핵심능력에 초점을 맞춰 이를 발현시킬 수 있는 영어학습법에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부 연사로 초청된 이윤진은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소울풀 잉글리쉬’를 주제로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본인의 생각과 진심을 담아 영어로 표현하는 습관의 생활화 및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들어주고 함께 소통하는 부모의 역할 등 영어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Young Learners) 크리스토퍼 리(Christopher Lea)는 “이번 특강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스스로 학습하는’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자녀를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고 싶은 학부모들이 가지는 영어 교육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국제회의 통역사이면서 두 자녀에 대해 남다른 영어교육 철학을 갖고 있는 이윤진씨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하며 즐기는 영어 공부에 대해 또래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회의 통역사 소다맘 이윤진과 함께 하는 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특강은 사전 예약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4일까지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367호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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