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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랜드 아파트 | GS건설] 부족한 소형 아파트 대체재로 안성맞춤 

 

함승민 기자 sham@joongang.co.kr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신안산선·세계정원경기가든 계획 가시화
안산 고잔 신도시 중심에 복합단지 수요를 품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사동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84㎡ 3개동 498실 규모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27㎡·54㎡·59㎡·84㎡로 구성된다. 현재 이 가운데 전용 59㎡ 일부 잔여분을 공급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 총 7653가구 규모로 개발되는 복합단지에 들어서 임대수요가 많다. 단지 인근에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LG이노텍 R&D 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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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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