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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세계 미술시장이 주목한 한국 

 

- 사진·글=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17회째를 맞은 올해 KIAF에는 한국과 중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아르헨티나 등 14개국에서 174개 갤러리가 참가해 회화와 조각, 미디어 설치미술 등 30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002년 부산 벡스코에서 처음 열린 KIAF는 16회째인 지난해 5만4000여 명이 전시장을 찾고, 작품 거래액이 270여 억원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3대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미국의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와 페이스 갤러리, 프랑스의 페로탱, 홍콩의 마시모 데칼로, 일본의 이노우에 갤러리 등 세계 미술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갤러리가 처음으로 참가해 세계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준비해 한국의 미술 애호가들과 만났습니다. 또 중남미 지역의 화랑 4곳도 처음으로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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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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