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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미래 부문 |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 시장 

 

특별취재팀
교통·교육 문제 해결에 주력


지방 분권과 기업 생태계 조성, 복지, 안전 등을 시정 목표로 삼은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토대로 교통과 교육을 꼽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 시장은 1000억원을 긴급 예산으로 편성해 교통·교육 문제 해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예산은 경상경비 절감과 과잉 투자 개선 등 예산 지출을 효율화해 조달한다.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태전지구∼광주역 트램사업 추진, 태전 지구 진출입 램프 설치 등으로 교통난을 해결하고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더불어 마을버스 100% 공영제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현재 100억원의 교육예산을 200억원으로 늘려 교복 무상 지원과 친환경 무상 급식 확대, 과밀 학급 개선 등도 추진한다.




1454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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