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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여성의 패션 코드 전수” 

브루스 페터 센존 회장 

손용석 기자
센존(St.John)은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패션브랜드 중 하나다. 최근 한국을 찾은 페터 회장은 센존이 한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한국의 명품 시장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센존이 여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니트의 대명사’ 센존(St.John)의 브루스 페터(Bruce Fetter) 회장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 센존의 대형 단독 매장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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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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