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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주의 뿌리는 고래잡이 

 

Laura Saunders 기자
미국의 자본주의는 19세기 철강겷떫탛석유 산업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동부의 항구 도시 뉴베드퍼드에서 번창했다.



미국의 400대 부자’ 리스트가 150년 전 발표됐다면 로치·하우랜드·앨런 같은 이름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 모두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퍼드 출신이었다. 1850년대 인구 2만 명에 달했던 뉴베드퍼드는 아마도 당시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동네였을 것이다. 돈은 고래기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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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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