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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포털 연내 출범"  

 

남승률 기자
예당은 국내 음반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 유독 휘파람을 불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욘사마’열풍으로 음반이 많이 팔려나갔을 뿐 아니라 일찌감치 게임·디지털미디어방송(DMB) 진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덕이 크다.

특히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한손에 쥐겠다”는 야심을 서서히 실현해가고 있다. 예당은 지난해 하반기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드라마 〈겨울연가〉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덕에 불과 6개월 사이에 8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올렸다(예당은 〈겨울연가〉의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에 제작비 일부를 대면서 〈겨울연가〉의 OST 판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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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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