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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고수들 

Makers & Shapers 

한때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는 제조업 부문의 기업인 일색이었다.지금은 5%에 불과하다.그러나 장난감에서부터 변기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은 여전한 부의 원천이다.존 헌츠맨(Jon Huntsman)

16억달러 ㅣ 화학,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ㅣ 68세, 기혼, 자녀 9명와튼 스쿨 졸업.60년대 플라스틱 달걀판 제조업체에서 일했다.70년 퇴사한 뒤 스티렌 공장 매입.차입자본으로 기업들 인수.헌츠맨화학(Huntsman Chemical)을 미국 최대 비상장 화학업체로 탈바꿈시켰다.유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지분 49%를 채권단에 매각.회사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은 뒤인 지난해 기업공개.현재 그의 지분 가치는 13억 달러지만 올해가 400대 부자에 오르는 마지막 해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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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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