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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투자 전략: 기대 수익률 낮추고 투자 대상 다각화를 

2006 Investment Guide>펀드 

이승녕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2006년 증시는 조정을 거치며 완만하게 오르리란 전망이다.

2005년처럼 고수익에 길든 투자자 입장에선 일종의 ‘금단 현상’을 느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투자 전문가들은 눈높이를 낮추고 증시 부침이 심해질 가능성에 대비해 적립식 또는 기간 분산식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2005년은 한국 자본시장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해다.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지수가 역사적 고점을 넘어섰다. 10여 년간 증시가 박스권을 오가며 투자자들을 옥죄던 ‘매물벽’과 ‘저항선’이 없는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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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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