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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자산관리] 빌딩 팔아 주식·채권에 투자 

L씨의 60억원 굴리기 

김선열 삼성증권 FnHonors 분당점 지점장


앞으로 주가는 꾸준히 오르고 부동산(특히 아파트)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이다. 젊은 시절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 강남에 시가 100억원 상당의 빌딩을 보유한 L사장도 필자의 이런 전망에 동의한다. 그는 빌딩을 팔아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했다.요즘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 전망을 묻는 고객이 많다. 예컨대 10년 후 종합주가지수는 얼마 정도가 될 것 같으냐는 식의 답변하기 매우 어려운 질문이 대부분이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필자는 지금까지 길어 봤자 1, 2년 정도 후의 예상은 나름대로 해봤지만 5년 또는 10년 식의 장기 예측은 엄두도 못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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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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