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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s Rich People] IT로 성공 이룬 ‘주식 갑부’ 

‘베트남의 삼성전자’ FPT의 쯔엉 자 빙 회장 

▶ 이장규 대표(왼쪽)와 빙 회장이 인터뷰를 마치고 나란히 섰다.쯔엉 자 빙(Thuong Gia Binh · 52) 회장은 베트남 현지 언론과도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기업인으로 유명하다. 취재팀과 어렵사리 만난 그는 그러나 말문을 열자 FPT의 경영에서부터 베트남 경제 현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1억4,640만 달러. 베트남의 유력 정보기술(IT) 업체인 FPT(The Corporation for Financing and Promoting Technology)를 이끄는 빙 회장의 2006년 말 현재 주식 평가액이다. ‘베트남의 삼성전자’에 비유되는 FPT 창업자인 그는 명실상부한 베트남의 최고 주식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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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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