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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이야기] 80년 전통의 가죽 명가 

아.테스토니(a.testoni) 

글 이주현 기자·사진 아.테스토니 제공
아.테스토니는 이탈리아의 명품 수제화다. ‘신발의 기본은 편안함’이란 모토 아래 8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원단 가공에서 구두로 만들어져 포장되기까지 2개월이 걸린다.이탈리아 북부의 유서 깊은 도시 볼로냐. 이곳은 12세기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연중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그 중에서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곳은 골목을 가득 채운 공방들이다. 이 공방에서 만들어진 가죽제품이나 보석 등은 세계 수준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대표적 명품 브랜드가 아.테스토니(a.testoni)다. 아.테스토니는 구두·가방·액세서리 등 다양한 가죽제품을 만든다. 특히 남성 구두는 세계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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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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