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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이 책은 꼭…”] 버블은 시장의 숙명인가 

<대폭락 1929> 

김종수 중앙일보 논설위원·사진 오상민 기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음

이헌대 옮김

일리·1만5000원대형 사고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으레 ‘인재(人災)’란 말이 따라붙는다. 사건겭怜恣?일어날 개연성은 늘 열려 있다. 하지만 충분한 예방이나 면밀한 사후조치를 취했더라면 피해가 그토록 커지지 않았을 것이란 뜻에서 사람을 탓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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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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