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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값이 금보다 빨리 뛴다 

ENERGY|The Other Black Gold 

글 Tim Treadgold 기자
석탄의 주요 용도는 철강과 전기 생산이다. 현재 세계는 둘 다에 굶주려 있다. 그래서 생산업자들은 석탄을 찾아 더 멀리 더 넓은 곳을 헤맨다.석탄은 까맣고 더럽지만, 탄광업자들과 투자자들에겐 ‘새로운 금’으로 환영받고 있다. 석탄 수출 국가들의 생산 감축과 아시아의 전력 수요 급증이 맞물려 석탄 값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그 바람에 전 세계가 전력과 철강 생산에 필요한 석탄을 확보하는 데 혈안이 됐다.



호주의 탄광업체 리버스데일 마이닝(Riversdale Mining)의 CEO 마이클 오키프(Michael O’Keeffe·56)는 “옛날의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 같다”고 표현했다. 이 회사는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에서 탄광을 탐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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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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