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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둘레 90cm 넘으면 위험 

HEALTH|당뇨병 멀리하는 10가지 습관 

글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
▶당뇨병 예방과 치료엔 소박한 식단이 필수다.

주변에서 당뇨병 환자를 만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족력이 없다고 방심했다간 시력 상실 같은 합병증으로 고생할지 모른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고칼로리 식사, 운동 부족, 스트레스 모두 ‘일등공신’이다.27만여 명. 국내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당뇨병 환자 수로, 1000명당 5~6명 꼴이다. 3조2000억원. 건강보험공단이 매년 당뇨병 환자 치료를 위해 지출하는 돈이다. 전체 진료비의 19% 선으로 건강보험료의 5분의 1을 당뇨병 환자에게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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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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