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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제로’에 도전 

INVESTMENT GUIDE ▶금융상품 

글 김준술 중앙일보 경제부문 기자·사진 중앙포토


요즘 투자에서 가장 큰 변수는 인플레이션이다. 은행 정기예금에 돈을 넣어둬 봐야 물가 상승분을 빼면 사실상 손해다. 적어도 물가를 넘는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내는 금융상품은 없을까.‘투자 리스크’로 골머리를 앓기는 부자들도 마찬가지다. 보통 월스트리트에선 ‘변동성’을 리스크라고 부른다. 그런데 고수들은 한걸음 더 나간다. 돈의 실제 가치를 따진다. 물가 상승에 따라 ‘구매력을 잃을 가능성’을 리스크의 핵심으로 정의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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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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