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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부자들이 찾는 병원 만듭니다” 

최한용 삼성서울병원 원장 

글 신버들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삼성서울병원의 최한용 원장은 의료 서비스 교류, 해외 의료 봉사에 적극적이다. 병원 인지도를 높여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는 뜻이 담겨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영어,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로 된 홈페이지를 열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를 겨냥해서다. 홈페이지뿐 아니라 외국인을 위한 의료 서비스도 선보였다.



서울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국내 특급 호텔과 계약을 맺어 외국인 환자 가족이 할인된 가격에 호텔에서 지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호텔과 병원을 왕복하는 버스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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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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