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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호 (2009.07.23) [202]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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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보다 어려운 아마 골퍼의 로망 

에이지 슈터가 되고 싶다
골프에서 자기 나이 이하 타수를 기록하는 ‘에이지 슛(Age Shoot)’은 홀인원보다 어렵다. 운은 물론이고 경제력에 친구, 실력과 건강까지 따라야 한다. 

글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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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서 에이지 슈터란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혹은 더 낮은 타수를 기록하는 골퍼를 말한다. 홀인원보다 어려운 많은 골퍼의 로망이다.



홀인원은 아마추어라면 1만2000번 샷을 했을 때 한 번, 프로 골퍼라면 3000번에 한 번 정도 나온다는 통계 가 있다. 하지만 에이지 슈터는 나이 70대 중반을 넘겨야만 꿈꿔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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