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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진화한‘왕의 시계’ 

HUBLOT King Power 

글 조용탁 기자·사진 위블로 제공
1980년 스위스의 사업가 카를로 크로코(Carlo Crocco)가 창립한 명품 브랜드 위블로는 왕들의 시계라 불린다. 유럽 주요 왕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연스레 붙은 명칭이다.



당시 스페인 국왕이 그리스 국왕에게 위블로를 선물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급 스포츠 시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위블로의 대표 모델은 빅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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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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