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rend

Home>포브스>News&Trend

제주 올레에 디자인을 입히다 

현대카드의 재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사회공헌에서도 ‘현대카드다운’ 세상 꾸미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26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라의 성’. 제주올레 사무국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 현대카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대카드의 박세훈 전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보여행 코스인 ‘제주 올레’에 디자인을 통해 후원하기로 했다”며 “현대카드의 디자인을 통해 올레길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열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앞으로 현대카드를 통해 올레길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카드의 디자인 기부는 그날 올레 코스를 직접 다니며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올레 코스에 1㎞ 간격으로 ‘현대카드다운’ 이정표를 세워놓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7호 (2010.06.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