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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Bullock’s Humor 

옆집 아가씨 같은 편안함을 가진 그녀.
올해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글 손용석 기자 soncine@joongang.co.kr


“솔직히 말해 내가 엔터테이너로 성공해 이 상을 받았을까요? 아니면 내 앞에서 터진 ‘사제 폭발물’ 때문에 군인들의 관심을 받게 됐을까요? 난 여러분이 (나의 사생활 때문에) 재미있었다면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도 상관없어요.”지난 6월 초 샌드라 불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가이스 초이스 어워드(Guys Choice Awards)에 참석해 ‘트룹스 초이스’(군인들의 선택·Troops Choice)를 수상하며 밝힌 소감이다. 그 자리는 불럭이 남편 제시 제임스와 이혼한 후 처음 선 공식 무대였다. 하지만 불럭은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유머로 승화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와 있는 군인들을 향해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여러분이 고통스러워할 것 같아 하지 않겠다. 댄스에 자신이 있어 춤을 출까도 생각해 봤는데 이 드레스가 너무 타이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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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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