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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eror of Enzymes 

생명공학 기업 노보자임스는 자연을 이용해 우리의 입맛을 풍요롭게 하고 기름 오염을 줄인다.  

글 Jonathan Fahey 기자


GH-61은 화학반응 촉진 단백질인 효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물질이다. GH-61의 작용 원리와 제조법은 덴마크 회사 노보자임스(Novozymes)만 안다. 이 물질은 내년 가을부터 미국 아이오와주 에메츠버그의 바이오 연료 공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일이 잘되면 GH-61이 함유된 효소 칵테일을 이용해 옥수수 속대를 자동차용 에탄올로 바꿀 수 있다. 그러면 합리적인 가격에 셀룰로오스 에탄올을 생산하는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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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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