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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내게 맞는 1억 넘는 수퍼카는? 

최고의 뒷좌석은 BMW 750
황야 달릴 땐 레인지로버  

글·사진 권용주 오토타임즈 편집장
불과 4~5년 전만 해도 한국에서 1억원 이상 고가 차는 드물었다. 하지만 이제는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고가 차 소비 욕구가 강해졌고, 자동차를 통해 차별화하고 싶은 의지도 상승한 것이다. 대당 가격이 1억원 이상인 자동차는 분류가 간단하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형 세단, 고급 스포츠카, 럭셔리 쿠페 등이다. 1억원은 자동차에 있어 최고급(Luxury)과 일반적인 고급(Premium)을 구분 짓는 숫자다. 1억원 넘는 자동차 중 내게 어울리는 차는 무엇일까. 차종별로 알아봤다.
대형 세단

대형 세단으로 1억원 넘는 차는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렉서스 LS460 등이 있다. 국산차로는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과 쌍용차 뉴 체어맨 W 리무진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른바 운전기사를 두고 타는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컨셉트다. 따라서 뒷좌석 VIP 공간 기능과 안락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차 안의 모든 조절 기능이 VIP 좌석에 집중돼 있고, 무엇보다 편안한 승차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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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호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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