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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김영훈·박동훈·손병옥· 벅월터 

용띠 CEO 4인 ‘용꿈 꾸다’ 

조용탁 기자·유현정 기자 yjh@joongang.co.kr 사진 중앙포토
2012년 임진년은 흑룡의 해다. 예로부터 용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건강하고 정직하며 신뢰감이 두텁다고 했다. 용띠 CEO 4명의 신년 계획을 들어봤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52년생)

통신 분야 확대해서 특화 할 생각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1952년 생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012년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그는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해 남한에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년 전에도 프로젝트를 준비했지만 북한이 과도한 비용을 요구한 탓에 무산됐다. 최근 김정일 사망에 따른 북한 정세 격변이 큰 변수로 떠올랐지만 김 회장은 멀리 보고 준비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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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호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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