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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기획 한국의 리세스 오블리주④ - 나만 위해 먹고 마시는 인생 너무 허망하지 않나 

이길수 원일인터내쇼날 회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그의 꿈은 존경 받는 군인이었다. 꿈은 사관학교 퇴교로 물거품이 됐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창업을 했고 그 후 나눔에 열심이다. 이길수 원일인터내쇼날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성취의 만족감보다 나눔을 통해 맛보는 행복감이 더 큽니다. 무언가 얻음으로써 누리는 보상보다 얻은 것을 나눌 때 누리는 보상이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죠. 나이를 먹으면서 실감을 합니다.” 이길수(65) 원일인터내쇼날 회장은 “재산을 단지 쌓아두기 위해 모으는 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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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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