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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하고 싶은가? 편지를 쓰라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시공간 초월한 최고의 소통 도구…창구는 변해도 글이라는 본질은 그대로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그 속에 적힌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거창하게 운명과 인생을 말하지 않아도 좋다. 좋은 책에서 뽑은 좋은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마음의 비타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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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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