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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로 간 삼성 

 

PARMY OLSON 포브스 기자
삼성전자 오픈이노베이션센터장 데이비드 은이 인재 영입과 신기술 발굴에 나섰다. 그는 초기 기술벤처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인수합병을 담당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 유니버시티 애비뉴의 한 사무실. 과거 서점이었던 이 장소는 젊은 엔지니어들이 거대 기술업체 삼성전자에 최첨단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칸막이 없이 탁 트인 1000㎡ 공간에는 빈 책상이 가득했고, 벽에는 The Next Big Thing이라고 크게 적혀 있었다. 언뜻 보면 무슨 장소인지 알아보기 어려운 이곳은 삼성전자가 세운 삼성 엑셀러레이터(Samsung Accelerato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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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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