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꼽히는 임대주택
기업명:친친디산업개발, 브랜드:CCD(친친디), 부문:역세권임대주택개발자문, 첫 수상
▎월 150만원, 호텔급 서비스로 임차인 만족도 높이는 트리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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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디산업개발 서태양 대표이사가 올해 주택 시장 트렌드를 예측했다. 서태양 대표는 “과거의 임대주택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 정책이었다면 지금의 임대주택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하는 것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라며 “1인 가구의 증가와 그들의 주거 환경의 변화는 주택시장의 변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이것이 서울 주택임대 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펜트힐 논현(월 400만원), 트리하우스(월 150만원), 라이프온투게더(월 120만원)는 임대인에게 꾸준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로 꼽았다. 임차인에게는 주거 만족을, 임대인에겐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는 2021년엔 역세권 청년 임대주택 사업 등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통해 젊은 세대를 만족시키고, 임대인은 보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윈윈 전략이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윤애기자 sihn.yun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