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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한국P&G 

 

코로나19, 산불 등 공동체 위기 극복 지원

부문 : 사회책임 / 4년 연속 수상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유통업체, 시민단체,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재난재해 극복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평등과 포용성 확산 ▲환경 지속가능성 개선 측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강원 및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주요 유통업체와 함께 생필품 키트와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의 소외계층과 의료진을 지원했다. 같은해 총 16억원 상당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하기도 했다. 한부모가정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아이들과 미래재단,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등 여러 국내 단체와 협업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총 8억6000만원 상당의 P&G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202205호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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