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취약·소외계층 적극 지원
부문 : 사회적책임 / 2년 연속 수상

농협중앙회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 농협이 사회공헌을 실시, 2021년에는 78만 시간, 25만 명의 임직원이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2022년에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이 라는 슬로건 아래 설 명절 맞이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 꾸러미 나눔, 취약·소외계층 대상 김장김치 나눔 등을 전개했다.

농협은 농협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의료지원, 장수사진 등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농촌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 농업인에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성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결혼 이민여성의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최근 4년간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 지원과정, 다문화여성대학,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등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