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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GOLD RUSH 

 

정소나 기자
찬란하게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골드 워치의 계절.
피아제 |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36㎜


▎ 사진:각 사
라운드 케이스 안에 쿠션 형태의 페이스를 연계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유니섹스 워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기요세 장식의 화이트 오팔 컬러 다이얼의 세련된 조합에 36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인덱스, 60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피아제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501P로 구동되며, 4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위블로 |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옐로 골드


▎ 사진:각 사
직경 42㎜ 케이스와 베젤, 브레이슬릿까지 18K 옐로 골드로 이뤄진 타임피스. 매트 블랙 스켈레톤 다이얼 위로 유니코 2 매뉴팩처 무브먼트 MHUB1280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날짜와 시간을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췄다. 반사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100m 방수 기능으로 실용적인 면모도 곁들였다.

바쉐론 콘스탄틴 | 히스토리크 222


▎ 사진:각 사
1977년에 메종의 설립 222주년을 맞이해 출시했던 전설적인 옐로 골드 222 ‘점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 모노블록 플랫 베이스의 토노형 케이스에 홈이 새겨진 베젤을 올리고, 일체형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한다.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칼리버 2455/2에는 오리지널 222 로고가 새겨진 전용 로터를 탑재해 의미를 더했다

불가리 | 옥토 피니씨모


▎ 사진:각 사
새틴 폴리싱 처리된 18K 로즈 골드 소재와 브라운 래커 다이얼이 조화된 워치. 단 2.23㎜에 불과한 두께의 울트라 씬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60시간 파워리저브와 스몰세컨드,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인덱스와 핸즈를 골드 컬러로 통일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투명한 케이스 백으로 정교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무브먼트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다.

까르띠에 |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 사진:각 사
사파이어가 세팅된 옐로 골드 칠각 크라운, 실버 마감 오팔린 다이얼,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 등 세심한 디테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로 구동되며,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링크(SmartLink) 시스템으로 브레이슬릿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퀵스위치(QuickSwitch) 시스템을 장착해 손쉽게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하다.

파네라이 | 루미노르 두에 뚜또오로 PAM01182


▎ 사진:각 사
파네라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골드 케이스와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완성된 모델. P.900 칼리버를 탑재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로 시간, 분, 스몰세컨드, 날짜 기능을 제공하며, 3일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신비한 블루 컬러 다이얼에는 야광 처리된 아라비아 숫자 및 아워 마커, 3시 방향에 날짜창, 9시 방향에 스몰세컨드를 디자인해 가독성을 살렸다. 슬림하고 간결한 스타일로 캐주얼한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오데마 피게 |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 사진:각 사
시계 전체에 장식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타임피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41㎜ 크기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같은 소재의 다이얼, 브레이슬릿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50m 방수 기능과 시, 분, 스몰세컨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제공한다.

쇼파드 | 알파인 이글 41㎜


▎ 사진:각 사
윤리적인 18K 로즈 골드 소재와 파인 그린 다이얼이 어우러진 모델. 독수리의 홍채를 닮은 방사형 패턴과 질감이 돋보이는 다이얼 위에 슈퍼 루미노바 X1 등급으로 코팅 처리된 아워 마커와 핸즈로 가독성을 높였다. 정밀한 시간 측정이 가능한 스톱 세컨드 기능과 60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췄다.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쇼파드 01.01-C 무브먼트의 작동을 감상할 수 있다.

-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

202301호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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