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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KOREA UNDER 30 SUMMIT 

 

이진원 기자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포브스코리아 Under 30 Summit에서 2024년 선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영역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공유했다.
세계에서 가장 대담한 젊은 개척자들은 포브스코리아 ‘Under 30 Summit’에서 그들이 혁신을 이뤄내는 전략을 공유했다. 지난 7월 10일 중앙일보 본사 사옥 라운지에 차세대 리더, 창업가, 창작자로 구성된 2024년 ‘30 Under 30’ 선정자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는 그들을 축하하고 지원하는 서포터, 기존 선정자 동문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그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성과를 이뤄내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그들은 세상의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 방법을 서로 교류하고, 기업가와 창작자로서 더 큰 통찰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 자리에서 함께 시작했다.


▎2024 선정자와 후원자들이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2024 Under 30 Summit 공식 후원사로 LG, 팔로알토, 넥슨, 한세실업, 르노코리아자동차, 재단법인 유중문화재단, DYB최선어학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2024 선정자들에게는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선정패가 수여됐다.



▎기조연설은 전 세계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 중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평가받으며 최근 포브스코리아 커버를 장식한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내가 이길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호들(HODL) 방법론을 소개했다.



▎선정자 중 ▶딥테크/ 엔터프라이즈 테크 부문 김형준 스퀴즈비츠 대표 ▶소셜임팩트 부문 이희재 씨위드 대표 ▶아트 부문 김수인 국악인이 각자의 영역에서의 성장 스토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서로 영역은 다르지만 개척과 혁신이라는 여정을 함께 걷고 있는 다른 이들의 스토리에 귀를 기울였다.



▎포브스코리아 ‘Under 30 커뮤니티’는 이 행사를 계기로 서로 교류하고 다른 영역과 협업을 추진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형성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 _ 사진 최영재 기자

202408호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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