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원 지음/중앙북스/12,000원우리나라의 국력은 세계 10위. 그렇다면 ‘글로벌 매너’ 수준은 몇 위일까? ‘대략난감’한 이 질문 앞에 서면 초라해지는 것이 한국인이다. 하지만 기죽을 필요는 없다. 서대원(광운대 석좌교수) 전 유엔 차석대사는 “사소한 것에 주의한다면 글로벌 매너를 지키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그가 최근 이와 관련한 노하우를 담은 책 를 펴냈다. 베테랑 외교관 출신인 저자가 쓴 내용을 조금씩 익힌다면 글로벌 교양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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