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호주로 이민간 김종호씨(38)가 안부 이메일을 보내 왔다. 김씨는 한국에서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두세 개의 국내 IT 회사에 근무하다 이민을 가기로 결심하고, 호주를 선택했다.
호주는 아시아 국가들과 교역이 활발하며 특히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기술 수출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호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국가 중 하나로 넓은 국토와 천혜적인 자연과 기후 조건을 갖고 있고, 한국의 주요한 교역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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