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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 이후 전당포 뜨고, 라스베이거스 지고 … 

급전 필요한 저소득층 물건 싸들고 전당포로 이동…여행·관광사업 급냉 

외부기고자 신중돈 뉴욕특파원 jdshin@joongang.co.kr
라스베이거스 도박장.테러 여파로 미국 경제가 위축되면서 사양 산업길에 접어들었던 전당포들이 반짝경기를 맞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테러 여파로 수입이 준 미국인들이 전기요금 등 공과금과 자동차 할부금 등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 귀금속 등 돈이 될 만한 물건을 갖고 전당포를 방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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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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