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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慾증명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일러스트 조태호인간의 욕망은 수면욕, 식욕, 성욕의 순으로 강하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숙면하고 그리고 적당히 위장을 채워야 비로소 성욕을 느낀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수면을 제쳐두고 식욕이 항상 성욕보다 상위에 위치하느냐 하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최근의 대뇌생리학의 발달에 힘입어 밝혀진 바로는, 성욕과 식욕의 중추는 시상하부(視床下部)라는 곳에서 1㎜ 사이를 두고 아주 근접해 있고 그로 인해 상호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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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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