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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만 잘 지어도 한해 수억 벌어요” 

貧農은 이제 옛말, 농촌 취재하다 귀향한 전직 PD의 농업벤처인 이야기  

이재광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imi@joongang.co.kr
이제는 농사도 따따블 벤처다e비즈니스 성공전략2020년 기업의 운명갈등을 창조적으로 푸는 협상의 기술리더십 파이프라인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6가지 방법많은 도시 샐러리맨들이 농촌으로 가려 한다. 목가적인 전원과 휴식, 맑은 공기로 도시에서 찌들은 몸과 마음을 닦아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바람은 한결같아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믈다. 이유는 하나. 뭐 먹고사나 하는 고민이 있어서다.



농업벤처라는 한 가지 분야만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는 한 PD가 이들에게 답을 줬다. 벤처는 도시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답이다. 「이제는 농사도 따따블 벤처다」는 뜻밖의 사람들 얘기다. 저자는 농촌에서 농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벤처인’이라는 타이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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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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