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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WTO 가입]중국돈 힘 세진다 

위안화 변동폭은 적을 듯…환율제도는 또 다른 실험 

남승률 namoh@joongang.co.kr
중국 경제를 거론할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나오는 화두가 하나 있다. 바로 위안화 평가절하 문제다. 이 얘기는 하도 들어서 식상할 정도다. 지난 97년 아시아를 휩쓴 경제위기 뒤부터 이 문제는 심심하면 거론됐다.



그로부터 4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1백43번째 회원국으로 마침내 가입하면서 이 문제를 둘러싼 상황이 반전될 조짐이다. 이젠 거꾸로 ‘위안화 평가 절상’ 가능성이 심심찮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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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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