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ection

불황에 耐性의 힘 생겼다.  

2백년 자본주의 발전사 분석한 ·「시장의 지배자들」  

외부기고자 이재광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기자 imi@joongang.co.kr
「시시장의 지배자들」 촘스키, 9-11살아 있는 학습조직공병호의 자기경영 노트중국, 당당해서 아름다운 나라사카모토 료마(전 3권)“세계시장은 그동안의 발전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겪었다. 이제는 불황과 공황·스태그플레이션 등 암울한 요소에 대해 내적인 방어능력을 갖게 됐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해도 적극 대처하면 이제는 이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창영·이종욱·박영구 등 세 명의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 경제 2백년사를 연구하고 내놓은 최종 결과다. 좋지 않은 많은 일을 겪기는 했어도 그 자체가 ‘자산’이라는 것이다. “비관적인 예언·과학적 예측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극단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