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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르자이 앞세워 아프칸에 親美정부 지원 

1백50억 달러 국제원조자금으로 국가 재건 나서…미국 가치관 우려 목소리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하미드 카르지이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 수반.하미드 카르자이. 우리는 이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올해 45세인 그는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의 수반이다. 지난해 미국의 공격과 이에 따른 탈레반 정권의 붕괴로 새 판을 짜게 된 이 나라의 설계 책임자다. 아울러 앞으로 최소 1백50억 달러의 국제원조자금이 투입될 국가 재건계획의 첫단추를 꿸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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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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