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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은 중국에, 금융은 미국에 밀렸다 

마사히로 日 교토대 경제학과 교수, “지주회사 폐해도 많다”…달러당 140엔까지 갈 것 

글 이석호 사진 지정훈 lukoo@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일본 경제가 심상치 않다. 실업율은 5.6%까지 치솟고 달러당 엔의 환율은 1백35엔을 넘나들고 있다. 마사히로 시모타니 일본 교토(京都)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본 산업의 펀더멘탈을 고려한다면 1백35엔이 적정한 환율”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경제론을 전공한 마사히로 교수는 특히 일본 경제와 지주회사 문제에 해밝다. 오랫동안 이 분야를 파고든 권위자다. 흔들리는 일본 경제의 현황과 전망을 그에게 들어 봤다.



-엔저가 상당히 오래 갑니다. 얼마까지 떨어질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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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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