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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사상품]전환사채·신주인수권, 꿩 먹고 알 먹는다 

조흥은행 신주인수권-주가 1만원 가면 대박, 현대건설CB·리츠-은행 이자보다 높아  

외부기고자 심영철 웰시아닷컴 파이낸셜 컨설턴트 ever@wealthia.com
최근 경기가 호전됨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도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지난해 10월 국고채 3년물 금리가 4% 초반에서 바닥을 찍은 뒤 상승추세로 돌아서 지금은 5%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런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의 금리는 여전히 낮기만 하다. 실제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기준으로 은행권 최고수준의 금리를 제시하는 하나은행의 경우 연 5.3%를 제시하고 있다. 연 5.3% 금리라면 1억원을 맡겨도 16.5%의 세금을 떼고 나면 월 37만원(연 4백43만원) 정도를 실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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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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