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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제2의 벤처투자 ‘붐’인다!  

경기회복으로 ‘투자선순환’ 가능해지자 ‘투자 안 하면 失機’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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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벤처투자 김영준 사장은 지난 1998년 4월 안철수연구소에 약 5억원을 투자했다. 주당 5백원하던 이 회사의 주식을 1천7백원에 샀다. 그 당시만 해도 IMF 위기가 터진 직후라서 거의 모든 벤처캐피털회사(창투사)들이 투자를 꺼려하던 때였다.



그러나 김사장은 ‘밀짚 모자는 겨울에 산다’는 격언을 굳게 믿고 이를 실천에 옮겼던 것이다. 남들은 ‘왜 투자하느냐’며 우려의 시선을 보냈지만 결과는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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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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