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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거품 빠질 땐 경매로 집사라 

시장가격보다 10-30%싸…5백세대 이상 단지 선택해야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서울 강남지역의 아파트 거래자의 1·2차 세무조사, 분양권전매 제한 조치, 1세대 2주택 일시 소유자의 양도세 면제기간 1년으로 단축, 기준시가 상향조정 등으로 이어지는 국세청의 강력한 의지에 힘입어 그 동안 열기를 뿜어냈던 부동산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강남지역의 아파트 매물이 썰물 빠지듯 자취를 감춰 버렸으나, 이것은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면서 단기매매 거품이 사라지는 신호로 보이며, 향후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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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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