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동아건설 ‘최원석’영입…마지막 몸부림 

19일 소액주주 임시주총서 최 전 회장 경영 복귀할 듯…채권단은 회생 부정적 

글 이필재 사진 김현동 jelpj@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침몰 중인 ‘거함’ 동아건설이 회생의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다.



동아건설의 소액주주 모임(대표 최준영)과 건설노동조합(위원장 김희인)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최원석 전 회장·이창복 전 사장 등 4명을 상임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나머지 두 명은 각각 건설업계 출신과 변호사로 알려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