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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곳곳에 ‘지뢰밭’… 초보자 노린다  

권리분석 미숙 등으로 생돈 날린 사례 많아…입찰장 분위기 휩쓸려 입찰가 높게 써내기도 

외부기고자 최정윤 경매뱅크 기자 miso5@dreamwiz.com
경매가 돈 버는 재테크로 일반에 널리 알려지면서 법원경매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 너도나도 덩달아 경매장을 기웃거리게 되면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파트의 경우 평균 낙찰가율(감정가격 대비 낙찰가격)이 1백%선을 넘어선지 오래다.



게다가 최근에는 단독주택·다세대·근린주택까지 투자자들이 몰려 이미 낙찰가율이 90%를 훌쩍 넘어선 상태이다. 하지만 고가낙찰이 갖고 올 위험에 대해서는 초보투자자들이 별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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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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